공원의 남쪽에 위치한 높이 8m인 폭포 즈츠미다키(鼓ヶ滝), 마치 북을 치는 뜻한 경쾌한 낙수의 소리가 용소(滝壷 타키츠보)에서 들려온 것이라 하여 즈츠미가타기 공원이라는 유래가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롯코산(六甲山)의 맑은 물이 힘차게 떨어져 삼림욕을 하기에 좋습니다. 초여름의 황혼에는 반딧불이 주위의 일대를 날아다니며 흐르는 물 또한 아주 깨끗합니다.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등 일 년 사시절 볼거리가 많아 아리마 일대 명소 6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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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베시 기타구 아리마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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