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항구 제4 부두에 위치한 포트 터미널은 일본 국내와 세계 각국의 대형 크루즈 객선, 중일 정기 국제 연락선이 이용하고 있는 터미널입니다. 물 깊이가 12m인 계안선을 포함해 총 6개의 승강장은 여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게 터미널과 객선을 연결한 보딩브리지는 모두 무장애 대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각종 전시회, 견본시, 이벤트 회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트 터미널 홀도 있습니다. 고베항이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도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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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17:30 (여객선 입항 시간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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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시 주오구 신코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