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삼국지의 무장인 관우의 영을 모시고 있는 사당입니다. 입구의 정문에 걸려있는 "관제묘"의 현판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서도가 위유런(于右任, 장개석 전 비서)이 친필 한 것입니다. 잉어가 중국 황하(黄河) 중류의 급류를 거슬러 올라가 용이 된다는 전설을 본떠 만든 등용문(登竜門), 북경의 자금성과 같은 황색 기와에 청룡의 상을 배치한 본당 등, 사당 내에서 중국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9:00~17:00
  • 고베시 주오구 나카야마테도리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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