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외국인 전용 아파트였던 프랑스관은 양옥 두 채를 좌우 대칭으로 설계한 독특한 이진칸(양관)입니다. 관내에는 아르누보(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서 유럽 및 미국에서 유행한 장식 양식) 가구와 일상생활용품 등 프랑스를 중심으로 미술품들이 통일되어 있습니다. 아르누보의 인기 작가 에밀 갈레, 돔 형제의 유리 공예는 고품질로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가방의 유명 브랜드"루이비통"의 초창기에 만들어진 낡은 트렁크는 옛날의 선박 여행을 떠오르게 합니다.
  • 4월~9월 9:30~18:00 10월~3월 9:30~17:00
  • 성인¥550 초등학생¥110
  • 고베시 주오구 기타노쵸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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