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대사관과 오스트리아 통상대표부의 후원에 의해 개설된 오스트리아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뮤지엄입니다. 빈(Wien)의 박물관풍이라고 불리는 원통형의 건물에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의 초상과 로코코 풍의 의상 등을 전시하여 옛 궁중문화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가의 위대한 음악가 모차르트를 소개하고 그가 생전 생활했던 18세기의 풍경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작곡 시 사용했던 피아노의 복제품(포르테피아노), 직필한 악보나 편지 등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트 뮤지엄으로부터 기증된 물품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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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18:00
【겨울철 영업기간】1月~2月 9: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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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시 주오구 기타노쵸 2-15-18